<임행창 서우에스앤씨 대표(왼쪽)와 박상현 메이머스트 대표가 총판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모바일 바이오인증솔루션 기업 서우에스앤씨(대표 임행창)는 IT서비스 전문기업 메이머스트와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모바일 바이오인증 솔루션 '엠세이버(mSA641BER) v2.0'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시장의 다양한 산업군에 차세대 모바일 바이오인증 솔루션을 확대하기로 했다. 서우에스앤씨는 국내 B2B 시장에서 차세대 인증제품으로 평가받는 엠세이버 솔루션을 앞세워 금융·교육·공공·제조 등 산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엠세이버는 FIDO(Fast Identity Online)·블록체인기반의 모바일 바이오 인증 솔루션이다.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PC로그인 △업무시스템 △모바일오피스 △출입시스템 △재택근무 관리시스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시스템 2차인증·본인확인 기능으로 활용되고있다. 특히 모바일의 잠금화면을 해제하지 않고 인증할 수 있는 특허기술은 사용자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특허까지 취득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솔루션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임행창 서우에스앤씨 대표는 “메이머스트와 총판계약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용자 요구를 솔루션에 적극 반영해 뉴노멀시대에 떠오르는 바이오인증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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